우리의 모든 것을 아는 생성형 AI... feat. 마이너리티 리포트

OpenAI의 샘 알트만은 최근 세콰이어 벤처캐피탈이 주최한 AI 이벤트에서,

과도하게 단순화하자면 나이든 사람들은 ChatGPT를 구글 대체재로 사용한다.
20대와 30대는 ChatGPT를 인생 조언자처럼 사용한다.

 

라고 말했다. 그는 또,

젊은이들이 ChatGPT에 묻지 않고는 인생의 결정을 내리지 않는다.

 

라고 했다.

ChatGPT의 메모리 옵션은 이전 ChatGPT와의 대화와 기억된 사실을 컨텍스트로 사용할 수 있다.

우리의 모든 대화, 읽은 책, 이메일 등이 모두 데이터로 저장되어 있고,

다른 소스의 데이터가 계속 연결되고,

입력한 프롬프트에 대해 ChatGPT의 응답이 실제 삶에 어떻게 반영되었는지

추적되어 결과로 저장된다면 엄청난 강화학습이 이루어지게 된다.

우리 삶의 모든 것을 기록하고 기억하는 초개인화된 생성형 AI.(all-knowing AI)

구글은 "악해지지 말자(Don't be evil.)"라는 선한 모토로 시작했지만,

반시장적 독점으로 기소당했다.

톰 크루즈가 주연한 2002년 마이너리티 리포트(Minority Report)가

현실로 다가오는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