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390)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산화탄소가 동물 지능을 하향 평준화한다? 오징어는 개별 인간을 알아보며, 과거의 경험으로부터 학습한다.오징어의 뇌는 개 만큼이나 복잡하며, 가장 지능이 높은 무척추 동물이다.2026년 1월 Communications Biology의 논문에 의하면,고농도 이산화탄소에 노출된 성체 오징어는 사냥 행동이 65% 감소했다.2026년 7월 Society for Environmental Biology에 발표된 연구에서,현재 바다의 이산화탄소 농도의 수조와2100년에 예상되는 높은 이산화탄소 농도의 수조에서 오징어를 90일간 있게 한 후 MRI를 통해 뇌를 스캔한 결과,높은 이산화탄소 농도에 있는 오징어의 뇌가 49% 작았다.바다는 배출된 이산화탄소의 최대 30%를 흡수한다.AI는 인간 지능을 상향 평준화하지만,기후변화는 동물의 지능을 하향 평준화하는 것이.. 기억, 사고의 외주화와 주의력 붕괴 노르웨이, 영국, 미국 등 국가에서 20세기 내내 유지되었던 10년당 2~3포인트의 IQ 점수 상승 현상인플린 효과(Flynn effect)가 하락.2000년대 초반 검색 엔진에 의한 기억의 외주화 이후,검색을 더 많이 할 수록 더 적게 기억하게 되고,더 적게 기억할수록 더 많이 검색해야 하는자기강화 악순환이 확인.AI의 등장으로 비판적 사고도 외주화하기 시작하고 있는데,거대언어모델(LLM)을 활용해 글을 쓴 사람들은검색 엔진이나 아무 도구도 사용하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기억, 창의성, 주의집중과 관련된 신경 연결성이 현저히 낮게 나타났고,83%의 참가자가 불과 몇 분 전에 자신이 작성한 에세이의 내용을정확히 인용하지 못하는 인지 부채(cognitive debt) 현상이 발생.인지 부채는 외부로부터 인.. 그릇이 큰 사람 ‘그릇이 큰 사람’이라는 프레임을 내려놓고 나 자신도 바라보기 시작하니, 역설적으로 마음이 불편한 순간들이 늘었다. 예전에는 거절 뒤의 어색함이나 갈등을 느끼면 아직 그릇이 작아서 그렇다고 자책했다. 하지만 이제 안다. 나를 지키기 위해 치러야 하는 건강한 불편함도 있다는 것을.Assertive의 시작은 그동안 타인에게 먼저 내어주었던 이해와 존중을 나 자신에게도 돌려주는 데 있다. 상대를 덜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그 이해 안에 나 자신도 포함시키는 것이다. (켈리 황, 코칭경영원)출처 : https://www.coachingi.com/kr/news/column.php?bgu=view&idx=2437 Claude Blue - 실리콘밸리 전체가 우울하다 실리콘밸리에서는 이미 바이브 코딩이라는 말을 잘 쓰지 않는다고 한다. 대신 에이전트 오케스트레이션이라는 표현이 훨씬 많이 쓰인다. 바이브 코딩은 "게임 하나 만들어 줘" 처럼 대략적인 요청을 던지는 수준이다. 큰 작업을 잘게 쪼갠 다음, 어떤 부분은 AI가 검증해도 괜찮은지, 어떤 부분은 반드시 사람이 봐야 하는지, 어떤 부분은 AI 가 알아서 다음 단계로 넘어가도 되는지를 정확히 설계해야 한다."옛날에는 새로운 기술이 나오면 잘 써봐야 평가를 할 수 있었다. 지금은 유튜브 두 시간 보고 한번 해봤더니, 와 나를 대체하겠네. 망했네. 이게 하루 만에 일어난다.""다음 세대는 무조건 앙트러프러너십이다. 경영자 마인드를 갖추지 못한 아이들은 자리를 못 찾을 것이다." 그래서 최대한 아이의 기를 죽이지 않으.. skin in the game 자기 돈을 직접 투자하는 것.인디언은 자기가 소유한 가죽을 소중히 여기는 데 이걸 게임에 건다는 것에서 유래?Claude 3.5 Sonnet 에서 확인해 보니,16세기 영국에서 시작되었다고 알려져 있다.당시 사냥꾼들 사이에서 유래한 것으로, 사냥한 동물의 가죽(skin)을 상품으로 거래하던 관습에서 비롯. 사냥에 참여한 사람만이 그 결과물인 가죽을 얻을 수 있었고,이는 곧 위험을 감수하고 직접 참여한 사람만이 보상을 받을 자격이 있다는 의미."You should have skin in the game." 이라고 하면,"너는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 정도가 된다. 12년마다 배당 소득 2배 증가 출처 : Multpl.com1990년 이후 S&P 500의 연평균 배당성장률은 6.0%를 기록했다.6.0%의 성장률은 약 12년마다 배당 소득이 2배로 증가함을 의미한다.만약 사회 생활을 시작하는 30세부터 배당 투자를 시작한다면,65세 이후 배당 소득은,2 × 2 × 2 = 8배가 된다. 파스칼의 내기(Pascal's Wager) 파스칼의 내기(Pascal's Wager)는 17세기 프랑스 수학자 파스칼이 그의 저서 팡세(Pensees)에서 제시한 신(God)의 존재 여부에 대한 확률론적 논증.신의 존재 여부를 이성이나 과학으로 완벽하게 증명할 수 없다는 전제 하에,신을 믿는 것과 믿지 않는 것 중 어느 쪽이 나에게 유리한가? 를 합리적 선택 관점에서 논증.기대값으로 계산하면,신이 존재할 확률이 아무리 희박하더라도,신이 존재할 때 얻는 이득이 무한대이므로 신을 믿는 쪽의 기대치가 항상 높다.신이 존재한다고 믿는 편이 훨씬 더 합리적이고 이득이 되는 선택이라는 것이파스칼의 결론이다.구분신이 존재하는 경우신이 존재하지 않는 경우신을 믿는 경우무한한 이득(영원한 구원과 천국)약간의 손실(현세의 유흥이나 약간의 자유 포기)신을 믿지 않는.. 학력이 성별 임금 격차를 만회해주지 않는다. 9월 18일은 UN이 정한 세계 동일 임금의 날(International Equal Pay Day)이다.여성의 대학 졸업 비율이 남성을 앞지른 미국의 경우도, 성별 격차는 여전히 존재.고학력일수록 임금 격차는 오히려 더 벌어진다.고등학교 미졸업 미국인의 성별 격차는 21.8% 였으나,석사 이상 학위인 경우 26.3%로 확대.최저임금 제도가 하한선을 평등하게 맞춰주는 효과가 있어,저임금 노동자층에서 임금 격차가 상대적으로 적게 나타나고 있다. 이전 1 2 3 4 ··· 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