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I] 인공지능의 단편

AI는 노동을 대체하는가? 보완하는가?

2004~2023년까지의 개인별 근로시간 데이터를 활용하여 분석한 결과, ChatGPT 등 높은 AI 노출은 더 긴 근로시간과 감소된 여가 시간과 관련. 이는 AI가 인간 노동을 대체하기보다는 보완하기 때문.

노동자와 제품 시장이 경쟁적이며 근로자들이 생산성 향상의 혜택을 유지할 협상력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더욱 증폭. 생산성 향상의 혜택은 종종 소비자나 기업에 의해 점유.

기술 발전이 인간의 노동 부담을 완화할 것이라는 기대에 의문을 제기하며, 일과 삶의 균형을 저해하는 역설을 드러냄.

출처 : AI and the Extended Workday: Productivity, Contracting Efficiency, and Distribution of Rents(Wei Jiang, Junyoung Park, Rachel (Jiqiu) Xiao & Shen Zhang, '25.2)

https://www.nber.org/papers/w33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