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에게 스페이스X 직원들이 로켓 문제에 대해 어떻게 자유롭게 발언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지 물었다. 머스크는 "나는 그들이 발언하지 않는 것을 불안하게 만들려고 한다.(I try to make it unsafe to not do that.)"고 답했다.
일론 머스크의 혁신적 비전과 도전정신은 배울 가치가 있지만, 타인을 경시하는 태도는 모방해서는 않된다.
최근 일론 머스크의 리더십 스타일, 즉 두려움을 조장하고 모욕과 위협을 통해 성과를 내는 방식이 일부 비지니스 리더와 창업가들에게 매력적으로 비춰지고 있다. 머스크는 직원들에게 욕설을 하거나 공개적으로 비난하는 등 공격적인 태도를 보여왔다.
위협과 모욕은 생산성을 높이지 못하며 오히려 동기와 집중력을 떨어뜨리고, 실수를 유발한다.
사회적 지위가 높아질수록 일탈 허용(idiosyncrasy credit)이 커져 무례한 행동이 성공의 원인으로 오해받는 현상을 경계해야 한다.
스티브 잡스처럼, 타인에 대한 존중과 공감이 필요하며, 서번트 리더십(servant leadership)이 오히려 조직의 장기적 성공에 더 효과적이다.
출처 : https://www.nytimes.com/2025/04/13/opinion/elon-musk-leadership-business-education.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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