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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단열] 경제경영

미국 주별 첨단산업 집중도(Location Quotient)

미국 정보기술혁신재단(ITIF)의 2025 State Hamilton Index에 의하면,

미국 첨단산업(IT 및 정보서비스, 전자제품, 제약 및 바이오, 기계장비, 자동차, 기타 운송장비, 전기장비)는 2022년 기준 820만명을 고용하며 IT 및 정보서비스가 48%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

IT 및 정보서비스는 버지니아 주가 글로벌 LQ(Location Quotient)의 2.44배,

전자제품은 뉴햄프셔 주가 글로벌 LQ의 3.12배,

제약 및 바이오는 메인 주가 글로벌 LQ의 4.30배,

기계장비는 아이오와 주가 글로벌 LQ의 4.10배,

자동차는 인디애나 주가 글로벌 LQ의 7.94배,

기타 운송장비는 캔자스 주가 글로벌 LQ의 5.40배,

전기장비는 위스콘신 주가 글로벌 LQ의 4.70배로 가장 높다.

전체 첨단산업 집중도는 워싱턴 주가 글로벌 LQ의 1.79배로 가장 높으며,

고용 규모로는 캘리포니아 주가 16.3%로 가장 높다.

지난 20년간 IT 및 정보서비스를 제외한 첨단산업에서 시장 점유율이 3%p 이상 하락. 전체 첨단산업 시장 점유율은 1%p 이상 하락.

워싱턴 주만 첨단산업 LQ가 1.29로 중국보다 첨단산업 집중도가 높다.

미국 전체 첨단산업 LQ는 0.98로 글로벌 LQ보다 낮으며 중국 LQ 1.27보다 훨씬 낮다.

2025-state-hamilton-index.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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